며칠전 연구실을 방문하였다가 일생일대의 살면서 한번볼까말까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ㅎㅎ
바로 50년대 149 OBBB닙도 모자라서 분해하시는것을 보게되었으니 말이죠 ㅎ
일단 전체분해샷 한방 찍어주었습니다 ㅎㅎ
50년대 149닙인데요 저렇게 3톤도금이 짱짱하게살아있고 찍히거나 찌그러진데 없이 말끔한 50년대 닙은 처음보는바람에 탄성이 절로나오더군요 ㅎ 이리듐팁이 두툼해서 평생 써도 안닳을거같네요 ㅎㅎ
50년대 초반의 149를 나타내어준다는 플랫피드 입니다 ㅎ 이 피드도 손상된곳없이 말짱히 오랜시간 이날만을 기다려온것처럼느껴집니다
닙과 피드가 결합된상태입니다
50년대의 특징중 하나가 현대펜처럼 슬리브 분해가 된다는것입니다
반대쪽 피드부분입니다 ^^
50년대149하면 누르스름한 아이보리 스타인데요 ㅎㅎ 요놈은 다친데없이 말짱깨끗합니다 ^^
50년대 클립입니다^^
배럴입니다
현재와는달리 호박색잉크창이 특징입니다 배럴도 참 깔끔하여 보관잘되어있던거구나 하는생각이들더군요^^
텔레스코픽필러 부분입니다 3단변신이되는 필러인데 이것은 완전이 풀려있는상태입니다^^(완전체라고나 할까요?ㅎ)
2단변신의 사진입니다 ㅎ
이게 원래꽉잠겨있는 상태의 텔레스코픽 필러의 모습입니다 ^^
노브에 149라고 각인이되어있네요^_^
오~! OBBB닙 엄청난포스가 밀려듭니다^^
OBBB닙이 50년대 이후로는없는것으로 추정되고있습니다 하지만 50년대에서도 흔치않은 놈이기도 하지요^^
호박생잉크창이 아름다워 찍어봤습니다^^
캡꽂고 한컷!! 정말 이쁩니다 ㅎㅎ 아름다워요~ㅠ
닫혀있는상태로 한컷!! 잉크창이 쪼꼼 삐져나온게 열어보라고 약올리는거같습니다 ^^
마지막으로 51님의 자필 사진들어갑니다~!